지난 주말 외갓집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외할머니, 엄마, 효연..이렇게 3대가 부산으로 향했어요~
일단 내려갈 땐 잠을 많아 자서 다행이다~ 편하게 왔다 했는데..
부산에 들어서자마자 차 안에서.....으윽.....
1박이라고 내 옷은 잘 때 입을 거 밖에 안들고 왔는데..
급하게 외증조할머니집에서 세탁하고 바로 앞에 있는 이마트가서 옷 사입고..;;;
막내 이모 할머니의 광안리 오피스텔로 고고~
사람 많은 곳에 가서 낯을 가리긴 해도 그리 심하진 않은데..
이번엔 완전 힘들었다는..
올라오면서의 결론은 아마 목소리가 커서 놀랬나보다~라고..
(나도 이모들 만나면 좋긴한데 그 목소리에 조금만 같이 있음 머리가 아픈데..효연인 오죽했을까..)
암튼
저녁을 먹고 바로 앞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발 담그러 갔는데..
발만 담그러 갔는데..
효연이가 너무 좋아해서 기저귀는 벗기고 옷만 입혀서 물놀이..
rippling of water from Munhee Sung on Vimeo.
그리고 밤엔 또 웩..해서 카펫을 엉망으로 만들고..;;;
담날 아침 출발하기 전 아침 바다로 다시 고고~
rippling of water from Munhee Sung on Vimeo.
부산까지 왔다갔다가 힘들어서 그렇지
생애 첫 바다에서의 물놀이는 완전 성공적~!
내년엔 워터파크 가자~! ㅎㅎ
인형유모차에 탄 효연이를 나겸이가 끌어주는 훈훈한(?) 모습
lovely from Munhee Sung on Vimeo.
그리고 요즘 효연이의 favorite item
외할머니 친구분이 손뜨개로 짜주신 모자~!
겨울엔 목도리와 숄을 떠주셨는데
이번엔 원피스와 모자, 작은 가방(?)까지~!
이번 여름 아이템들은 효연의 완전 favorite이라 집에서도 껴안고 있다는..;;;
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절대 벗지 않으려는..;;;
덕분에 효연이의 양산도 작업 중이시라는..ㅋㅋ


